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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죽은 노인들의 사연들, 오페라로 전해진다

라벨라오페라단 창작오페라 <검은 리코더> 3월 공연


라벨라오페라단이 3월 창작오페라 <검은 리코더>를 선보인다.


<검은 리코더>는 작곡가 나실인이 작곡하고 작가 윤미현이 집필한 작품으로 장소의 상징성을 통해 소외받은 노인들이 갈 곳을 잃거나 있더라도 눈치를 보며 살아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다.

▲ <검은 리코더> (사진제공=라벨라오페라단)

죽은 노인들은 찬장으로 나룻배를 만들어 원하는 곳으로 떠나며 웃지 못할 이야기들로 극을 이끌어간다. 출연진들은 현실을 살아가는 노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비춰 관객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대상이 되고, 죽은 노인들은 미래에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거울이 된다. 


30년 전 태풍에 휩쓸려 죽은 할머니, 20년간 치매로 살다 죽음을 맞이한 할아버지, 어려운 살림으로 자신이 아들에게 짐이 된다고 생각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할아버지, 자식에게 버림받은 할머니 등이 무대를 이끈다.


이번 무대는 극중 죽은 노인들이 찬장으로 나룻배를 만들어 시간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며 어둠에서 빛으로 전환되며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공연 퍼포먼스, 시공간적 이동, 변화 장면을 생동감 있게 연출할 예정이다.


창작오페라 <검은 리코더>는 오는 3월 22~23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원문보기: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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