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창작오페라 & 극장을 만나다 [강동아트센터]

창작오페라 "극장"을 만나다 [2019 강동아트센터]

[SOAVE = 홍보기획실] 이장은 기자

'라벨라오페라단이 창작오페르로 강동아트센터 극장을 찾아간다.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는 도심 속 일상의 여유와 행복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명일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는 환경적 이점을 살린 자연친화적인 문화예술 공간이다. 푸른 잔디와 제주석이 곱게 깔린 광장을 중심으로 지하 1층 및 지상 두 개 층에 대극장, 소극장, 아트갤러리, 다목적 스튜디오, 레스토랑, 카페 등 주요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공연장 1, 2층 출입구와 공원의 산책로 동선이 바로 이어지는 개성적인 구조로 서울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강동아트센터는 2011년 9월 1일 개관하여 공공극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티켓 가격과 외관적 화려함보다는 합리적인 인프라 전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설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내실이 깊은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봄과 가을로 이어지는 무료 야외 축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아트, 아카데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로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창작오페라 검은리코더"

'라벨라오페라단' 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진행됩니다.

2019년 3월 22~23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작오페라 : 검은리코더 22일 : 19:00 23일 : 15:00 /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