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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고전소설 속 심청이와 오페라가 만나 새롭고 재미있게 변신했다!


(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고전소설 '심청전'의 신선한 변신이 돋보이는 창작오페라 '불량심청'을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 공연한다.


국민오페라 '불량심청'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친숙하고 흥미로운 줄거리 속에 우리 전통의 멋과 동화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해학의 미를 더한 신선한 창작무대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단체의 안정적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공연 장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만든 서울시 공연장 상주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과 꿈의숲아트센터가 주최 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공연은 총 5회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2만 5천원이다. 강북 또는 성북구민 예매시 10%, 학생 (초등학생~대학생) 및 1951년 이전 출생 시니어 관객 예매시 15%, 4인가족 예매시 각 20% 할인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에서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꿈 의숲아트센터, 라벨라오페라단으로 하면 된다.


'불량심청'은 한국의 고전소설을 토대로 서양의 오페라와 판소리를 재해석한 신선한 구성 뿐 아니라 아리랑, 강강술래 등 전통적 가락을 더해 동, 서양의 미를 한 자리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오페라 '선구자, 도산 안창호', '묘덕을 만나다', '두개의 시선' 등 다수의 뮤지컬과 오페라를 작곡한 작곡가 최현석이 대본과 작곡을 맡은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익 숙한 고전소설 '심청전'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에 맞추어 각색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현 대판 심청전'이라 할 수 있다. 공양미를 가로채서 막걸리를 담아 돈을 벌고자 하는 사기꾼과 협작해 집을 나간 '불량심청이'가 등장하고 뺑덕어멈이 지고지순한 현모양처로 등장하는 등 이제까지의 심청전과는 사뭇 다른 반전 캐릭터로 재탄생한 심청전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전통의 멋과 동화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품격있는 해학이 담긴 오페라 '불량심청'은 우 리의 문학미를 전달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효(孝)에 대한 한국적 정서를 바 탕으로 풍자적 요소와 반전이 가미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편안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장은혜(지휘), 최지형(연출), 최현석(작곡/대본), 김보미(음악코치), 백순재(엘렉 톤),서보연(엘렉톤)이 참여하며 테너 이현재, 소프라노 정곤아, 메조소프라노 이석란, 정성미, 바리톤 이용찬, 윤규섭, 베이스 양석진 등 전도유망한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그 기량을 뽐낼 것이다.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 이강호 단장은 "오페라의 대중화라는 과제 아래 우리 정서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창작 오페라를 제작하여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오페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오페라 '불량심청' 이 그 첫 실험이 될 것"이라고 이번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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