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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 치매부터 현대판 고려장까지...노인의 초상 담은 오페라 ‘검은 리코더’


오페라 ‘검은 리코더’ⓒ라벨오페라단

우리 사회 속에서 노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오페라로 풀어낸 ‘검은 리코더’가 개막된다.


‘검은 리코더’는 죽은 노인들이 찬장으로 나룻배를 만들어 원하는 곳으로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페라 속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치매, 현대판 고려장, 고독사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아픔을 담고 있는 인물들이다.


변소호 할아버지는 20년 동안 치매를 앓았고 목기남 할아버지는 자신이 아들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자살했다. 장을분 할머니는 아들과 해외여행을 갔다가 버림 받았고 유인자 할머니는 30년 전 태풍에 휩쓸려 숨을 거뒀다.


작품은 2018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벨오페라단 작품이다. 오페라 ‘검은 리코더’는 2018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이다.


작곡가 나실인, 작가 윤미현. 연출 안주은. 이강호 예술총감독. 오는 3월 22, 23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볼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vop.co.kr/A000013803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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