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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클래스 성악가 32명 “힘내라 대한민국”…라벨라 ‘코로나 극복 오페라갈라콘서트’ 연다

7월24~26일 공연…강혜명·고현아·이화영·김정미·박기천·신상근 등 출연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강혜명(소프라노), 고현아(소프라노), 오미선(소프라노), 이화영(소프라노), 김정미(메조소프라노), 박기천(테너), 신상근(테너), 이재식(테너) 등 톱클래스 성악가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는 대한민국에 힐링 음악회를 선사한다.


이들은 유명 오페라의 명장면과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데믹 충격에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의료진을 격려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가수들의 응원 메시지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엔 정상의 성악가 32명이 출연한다.

라벨라오페라단은 오는 7월 24일(금)부터 7월 26일(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쇼크로 잇따라 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노래로 위기를 이겨나가는 에너지를 선물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 ‘오페라 명장면 모아보기’ ‘오페라 명곡 모아듣기’ 2개 프로그램 준비

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라벨라오페라단의 갈라콘서트에서 테너 신상근과 소프라노 오희진이 노래하고 있다.

이번 갈라콘서트는 오페라 명장면을 모아 보는 ‘하이라이트 오브 디 오페라(Highlight of the Opera)’와 오페라 명곡을 모아 듣는 ‘인조이 디 오페라(Enjoy the Opera)’ 두 개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각자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먼저 ‘하이라이트 오브 디 오페라’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4개의 그랜드 오페라인 ‘세비야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카르멘’으로 꾸민다. 각 오페라의 이야기 전개상 가장 결정적 장면에 나오는 노래를 엄선해 들려준다.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로, 보수적인 사회신분의 파괴와 하층계급의 융화를 유머스럽게 결합시킨 작품이다. 청춘남녀의 사랑을 다룬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은 두 주인공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묘약을 찾는다는 발상은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라벨라오페라단의 갈라콘서트 모습.

베르디의 강렬한 비극 ‘리골레토’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은 17세기의 방탕한 왕 프랑시스 1세와 간신들 때문에 희생되는 처녀의 아버지 트리브레의 반란을 그렸다. 베르디는 이를 각색해 만토바 공작의 어릿광대 리골레토와 그의 딸 질다의 가혹한 운명으로 스토리를 바꿨다. 비제의 ‘카르멘’은 19세기 초 스페인을 무대로, 집시들과 군인들의 숙명적 사랑 이야기를 비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로시니, 도니제티, 베르디, 비제의 네 작품에 나오는 에션셜 장면만을 뽑아 만든 ‘하이라이트 오브 디 오페라’는 7월 25일(토) 오후 3시, 26일(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 ‘인조이 디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 속 명곡을 한 자리에 모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다. ‘나부코’ ‘일 트로바토레’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돈 파스콸레’ ‘아이다’ ‘토스카’ ‘라 보엠’ ‘투란도트’ ‘마리아 스투아르다’에 흐르는 대표곡이 연주된다. 7월 24일(금)과 25일(토)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된다.


◆ 한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가수 32명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

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엔 정상의 성악가 32명이 출연한다. 지난해 열린 라벨라오페라단의 갈라콘서트에서 소프라노 강혜명이 노래하고 있다.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국내 오페라계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 가수만 무려 32명이다.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 가수를 역임한 테너 박기천,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주역가수 테너 신상근, 이탈리아 산 카를로 오페라극장 동양인 최초로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로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강혜명,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로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한 소프라노 고현아,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를 비롯해 성신여대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오미선, 계명대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이화영, 군산대 성악과 교수 테너 이재식이 출연한다.


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라벨라오페라단의 갈라콘서트에서 소프라노 한은혜가 노래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정은·이다미·이민정·한은혜·최영신·김효주·강채원·홍선진·김아름·권현이, 메조소프라노 여정윤, 테너 서필·김중일·원유대·김지민, 바리톤 이용찬·장성일·박경준·박건우·최병혁·김원·고병준·이치훈·선승우가 무대에 선다.


지휘에는 코레아나 클라시카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세계 4대 오페라 축제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오페라 전문 지휘자 양진모가 라퓨즈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단국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안주은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티켓은 오는 7월 9일(목)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오픈되며, 1만~10만원이다.


원문보기 : http://www.inews24.com/view/12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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