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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마당에서 오페라인들 모여 '2019 평화 플래시몹' 펼쳐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후원하고 한국오페라인협회(이사장 김향란)가 주최한 ‘2019 평화 플래시몹’ 행사가 700여 명의 오페라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9일 개최됐다.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야외 공간에서 펼쳐진 ‘평화 플래시몹’ 행사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애국가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총 4곡의 노래를 다함께 부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오페라인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대표 복합문화 예술 공간에서 진행된 플래시몹 행사여서 의미를 더했다. 휴일을 맞아 예술의전당을 찾은 시민들도 합창에 동참하며 음악을 즐겼다.

예술의전당 내 4개 공간에 나뉘어져 있던 참가자들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함께 부르고, 이어서 음악광장에 집결해 태극문양을 그리며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토드’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애국가’, 동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소수의 전유물로만 취급되는 오페라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플래시몹이 끝나고 해산하는 모습을 지켜본 관람객은 “성악가들이 눈앞에서 노래하는 게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인택 사장은 “오페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오페라 인구의 확대가 예술의전당과 우리 음악계의 발전에 필수적인 만큼 뜻깊은 행사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스포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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